김새론 음주운전 첫 공판 “생활고,금주,소년가장”선처호소

• 김새론 음주운전 첫 공판
• 김새론 음주운전
• 김새론 반성문

김새론 음주운전 첫 공판

오늘은 지난해 만취 운전으로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씨의 1심 공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있었습니다.이날 첫 공판에서 검찰은 “김새론은 매우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로 음주운전을 하던중 사고를 낸 뒤 별다른 조치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김씨와 동승자에게 각각 벌금 2천만원과 400만원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김새론 변호인은 김새론이 깊은 반성과 후회를 하고 있고 사건 이후 술을 멀리하는 삶을 살고 보유하고 있던 차량도 매각했으며 피해 상인들에게 직접 사죄드리고 피해보상금을 지급했다며 또한 소녀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있어 피해배상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가족 또한 생활고를 겪는 중이라고 선처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김새론은 최종변론에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다 정말 죄송하다며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 서울시 강남구 한 사거리에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를 시도하다 체포됐습니다. 영화 ‘아저씨’에서의 이미지가 강해 사고 당시 김새론이 벌써 운전을? 거기에 더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에 많이들 놀라고 김새론의 차량인 벤틀리와 당시 동승자로 여자 연예인이 거론되어 파장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김새론 반성문

사고 며칠 뒤에 인스타에 올렸던 사과문입니다.

당시 촬영중인 작품 제작에 차질을 빗게 되어 죄송한마음을 나타냈습니다.

오는 4월 5일 오전에 1심 판결이 있을 예정인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다려봐야하겠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음주운전은 변명할 수 없는 큰 죄이므로 깊이 반성하고 죄값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